오늘은 다소 무거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리 아기의 소중한 기억을 기록에 남기고자 어디다가 글을 적어둘까 하다가, 여기에 적어볼까. .그리고 저와 같은 아픔을 가진 다른분들께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해서 적게 되었어요. 이글을 쓰게 되면서 찾아보는 사람이 많이 없기를 바라면서 적어봅니다. 저도 아기를 그렇게 보내고 나서 인터넷을 미친듯이 찾아보았는데, 저와 같은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 글들을 보며 위안을 겪으며 저도 남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검색해서 보시는 당신에게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너무 자책하지 말되, 억지로 슬픔을 참지말고 울고싶은 만큼 마음껏 울고 내 아이를 위해서 충분히 슬퍼하고 다시 다음 아이를 위해서 힘내서 ..